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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좋문가/영화 2018. 2. 20. 02:17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ㅇㅇㄹ가 추천해줘서 본 영화. 아이슬란드 뽕에 차있길래 도대체 왜때문인지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첫 장면부터 감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색감, 좋아하는 구도 전체적으로 봐도 트렌디한 영화였다. 2013년에 나왔긴 했지만 ㅋㅋ 영상미에 있어서는 너무 내 취향이었다. 그리고 굉장히 유쾌한 영화였다. 중간중간에 웃음 코드가 많았고 다른 영화 패러디 하는것, 특히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패러디한 것 처럼 오마주가 많이 등장한 점이 재미있었다. 전반저긍로 유쾌한 영화 특히 히말라야에서 피리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웠다. 마지막으로 LA공항에서 엑스레이 잡힌 그 연출까지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가족들이 참 사이가 좋더라. 물론 월터가 중간에서 서글서글하게 잘 해준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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