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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걸 시즌 1 1화 후기 및 첫인상덕덕 2018. 11. 9. 18:20
Blaire, you'll never be more beautiful or thin or happy than right now, I just want you to make most of it.
블레어, 지금보다 더 예쁘거나 날씬하거나 행복해지진 않을테니, 지금을 즐겼으면 좋겠구나
캡처는,,,sorry blaire,,, 내가 앞으로 더 예쁘게 할게,,, 엄마 눈에는 그저 아름답고 전성기로 보이는 18-19세.
한창 예쁠나이. 무엇을 해도 빛나는 그 때. 그 것을 표현한 것 같아 저장,,,,,
물론 맥락상 패션 디자이너? 였던 블레어 엄마는 블레어를 광고모델,,로 이용하려고 한 것이었지만! 그래도 이 대사만큼은 예뻤다. 이 말을 듣고 우울하던 블레어도 웃음 지을 정도였으니까
You can't be worse than the guys i do know.
처음 보는 남자에게 데이트를 하자고 묻는 댄에게 내가 아는 남자들보다 나쁠리 없겠지~ 라고 받아치는 세레나
한번 충격이 있고 난 뒤 그 친구들과는 다른 부류의 사람들과 만나고 싶었던 걸 드러내는 대사였던 것 같다.
1화 총평: 중학교때는 만 18-19면 술마시고 저러는줄 알앗삼;;;;;ㅎㅎㅎㅎㅎㅎ
근데 지금 보니 애긔들이말이여,,,저러구 있네,,,,차아암~~나~~~ 빼애앵ㅁ,,,
아아 애들 1화에서 애들 캐릭터 파악 해야겠다 그래야 나중에 캐릭터 변화하는거 쉽게 알 수 있을 듯
세레나: 이시대의 핫걸 모두 부러워하면서도 시기함 뷰인사 한세계가툼,,^^,, 친구 남친과 잤다는 것이 충격이어서 한 학기동안 학교를 떠나 있었음. 그래서 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함. 그리고 동생을 매우 아낌............... 전에도 망나니 생활이었다고 해도 심성이 나쁜 사람은 아니었는 듯. 그냥 자유로운 사람이 아니었을까 .. 말도 몇번 안해본 댄이랑 데이트를 하겠다고 나섰으니까 . 그리고 댄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기도 했고. 여기저기 관심을 받아 이런저런 말이 많을 뿐 '생각보다' 착한 사람.
댄: 평범한 남자 고딩 그저 옛날에 핫걸 세레나가 인사해준 걸 기억하고 계속 데이트를 기대해왔음. 학교 내에서 존재감은 크지 않은 편. 파티도 초대 안되고 그랬으니. 그래도 나름 유머러스하고 재치있는 듯
척: 쓰레기 개쓰레긔 돈이 전부인줄 알고 사람 무시하기도 일쑤. 떽뜨를 존나 즐김 .. 제니 한테도 접근함 개싫다;;
네이트: 돈은 많지만 이런 삶에 대해서 회의감을 느끼는 중. 블레어와 유치원때부터,, 사귀어왔지만 한번도 잔적은 없고.. 오히려 중가네 블레어 친구인 세레나와 자서 관계 망가지는 중. 얘는 왠지 댄 만나도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부러워할 것 같다. 인간적인 친구,, 그리고 아빠의 사업떄문에 블레어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중. ... 존니 싫겟ㅈ당 ㅠ.ㅠ 잘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니: 귀여움 남매끼리 사이좋아서 부러움. 위험한 일이 있을 때 오빠를 먼저 찾고 오빠도 빨리 달려와주는 편. 세레나를 동경하며 댄과 세리나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중. 또래 여자애들같이 '잘나가는' 무리에 속하고 싶어하는 듯.
블레어: 남친이 세레나 좋아하니까 열등감 느끼는 듯. 약간 애정결핍같아보이기도 함. 엄마도 자신을 그저 딸로 사랑해주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함. 결핍 투성이인데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려고 함. 이런 종류의 사람들 너무 많이 봐와서인지 익숙하다. 나의 잘남에 빈틈이 없어야되는 유형의 사람. 나는 잘나기만 했으니 너는 부러워하기만 해라 요런 느낌.....~ 근데 내가 블레어라도 세레나 당근 빠따로 싫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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